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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 습기 관리 노하우 5가지.

스톤앤우드 2024. 6. 22.
     

여름 장마철 습기 관리 노하우 5가지.
여름 장마철 습기 관리 노하우 5가지.

여름 장마철 습기 관리 노하우 5가지.

목차

숯 놓아두기

숯은 냄새와 수분을 흡수하는 제습 효과가 뛰어난 재료 중 하나로, 숯의 미세한 구멍이 많기 때문에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표면에 탄소가 노출되어 있어 다른 원소가 쉽게 달라붙는 원리인데, 건조한 환경에서는 수분을 내보내고, 습기가 높은 환경에서는 수분을 빨아들이므로 자연 습도 조절이 가능한 천연 제습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습도가 높은 곳에 놓아두면 도움이 되고, 냉장고 냄새가 심한 경우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냄새를 잡아주니 일석이조입니다!

신문지 활용하기

신문지는 이사할 때나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장마철 습기 관리를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재료입니다. 습도로 인해 꿉꿉한 냄새가 날 수 있는 옷장이나 서랍장에 깔아 두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이면서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또한 장마철 운동화에서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신문지를 구겨 넣어주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냄새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굵은소금 활용하기

굵은소금 역시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싱크대나 방안 곳곳에 천으로 감싸 놓아두면 습도를 잡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소금은 햇볕에 잘 말린 상태에서 사용을 해야 하므로 2주에 한 번씩은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말려서 사용할 경우 지속적으로 쓸 수 있으며 일반소금은 효과가 거의 없으므로 꼭 굵은소금을 사용해야 합니다.

커피 찌꺼기 활용하기

요즘에는 카페를 가더라도 원두 찌꺼기를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커피를 내리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모아서 햇볕에 잘 말려 사용하면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 향이 방향제 역할을 해줄 뿐만 아니라 냄새와 습기를 잡아주기 때문에 장마철 습기 관리법에 도움이 됩니다.

보일러로 실내 온도 조절하기

만약 위와 같은 재료들이 하나도 없고, 급하게 습도를 조절해야 한다면 보일러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장마철에 보일러 난방을 약하게 틀어 실내 온도를 1~2도 정도 높여주면 습도가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면서도 곰팡이 예방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

이처럼 장마철 습기 관리법 5가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얼린 페트병을 이용해 선풍기를 쐬어주면 공기 중 습기가 페트병으로 모이면서 집안 습도가 내려가는 효과도 볼 수 있으며, 향초를 이용해 습기를 제거하고 분위기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향을 피우거나 할 때에는 꼭 환기를 시켜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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