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원목마루 코팅을 하면 오래쓸 수 있을까요?

마루, 데코타일, 도배, 장판 - 스톤앤우드

마루 시공을 계획중이라면 원목마루에 대해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원목마루라고 하면 고급빌라, 고급주택 등

여유있으신 분들이 선택하던 하이앤드 제품인데요.

최근에는 30평대 20평대 할 것 없이 아파트 빌라

같은 곳에서도 원목마루의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원목마루에 대한

궁금증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목마루의 구조를 먼저 살펴 보면은요
원목마루는 합판이 베이스이고 그 위에 1mm 이상

2mm ~ 4mm 원목단판이 올라가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원목마루하면 마루 중에 가장 비싸죠.
값 비싼 가격 때문에 조금 망설이는 분들도 있는데
아무래도 이 원목마루는 마루중에 가장 예쁜 것이

특징입니다. 진짜 나무처럼 나무 수종 고유의

무늬결도 잘 표현이 되어 있으며 느낌 자체가 웅장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것이 원목마루의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원목마루만이 느낄 수 있는 마루의 중후함 이라던가

인테리어 공간 자체를 웅장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이유가 원목마루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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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시공을 위해 전시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나 시공이 끝나고 항상 하는 질문중에

하나는 '마루에 코팅해도 괜찮을까요?' 라는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이번시간에는 마루 코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마루 코팅이라고 하면 아마 아주 오래 전에 20년

30년 전 값 비싼 원목마루를 깔 시절에 마루 표면에

처리가 많이 되어 있지 않아서 코팅을 별도로 해주는

공정이 따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오는 원목마루 등은 UV코팅이나

보호코팅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왁스 코팅,

또는 일반적인 코팅이라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원목마루 뿐 아니라 강마루, 천연 무늬목 마루도

표면 처리가 다 되어있는 마감처리가 되어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별히 코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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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많이 시공되었던 합판마루의 경우는 코팅을

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만 원목마루를 까는

이유가 나무의 질감, 네추럴한 디자인, 느낌 이런

것들을 느끼기 위해서 원목마루를 설치 하시는데

원목마루를 보호하겠다고 코팅을 하게 되면

인위적인 느낌이 첨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능적인 면에서는 조금 더 높아

질 수는 있겠지만 원목마루만이 가지고 있는 느낌을

저해 한다고 생각하심 될꺼에요.

저는 새제품에는 코팅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코팅을 굳이 해야 되는 상황이 있다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마루 표면의

매끄러운 질감 때문에 우레탄 계열의 코팅을 하시는

경우는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가 아닌

단순히 오래 사용하고 싶다. 그런 이유 때문이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루 코팅을 한 뒤에는 추후에 발생되는 마루

파손, 수분에 의한 변형, 찍힘 등 마루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될 경우 코팅이 되지 않은

마루와 코팅이 되어 있는 마루의 톤이나 색상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 때문에 다시 부분

코팅을 해야하는 이중 지출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