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하자 보수 하기 전 원인과 해결 방법 알아보기
타일 하자 보수 하기 전 원인과 해결 방법 알아보기
타일 하자 중 가장 대표적인 하자는 난방 부위의 하자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타자 하자 발생시 보수를 위한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타일 솟구침과 깨짐
난방 부위에 크랙이 나서 타일이 솟든, 깨지는 문제는 타일이 시공되는 바닥면의 함수율이 높은 상태에서 시공이 이루어졌거나, 접착제가 마르지 않는 상태에서 난방을 틀었을 때, 보일러 가동을 했을 때 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하자는 시공하자라고 말씀드리기보다는 시공 후 관리적인 부분에서 발생하는 하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타일 접착제의 잘못된 선택
폴리머가 들어가 있지 않는 거실, 방, 주방 등 주거 공간의 난방 부위에 타일 시공을 많이 합니다. 그럴 때는 바닥 타일로 포세린, 폴리싱 타일 600각 이상의 타일을 많이 접착을 하게 됩니다. 그랬을 때 이 제품들의 특징이 1% 미만의 흡수율이기 때문에 폴리머가 들어가 있는 접착제, 즉 분말 접착제를 사용을 해야 하는데 폴리머가 들어가 있지 않는 압착제품을 좀 섞어서 쓴다든지 아니면 난방 부위가 허용되지 않는 폴리머 접착제를 사용을 한다던지 해서 접착제 선정이 잘못돼서 하자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겉마름
접착제를 바르고 나서 타일 접착을 느리게 하는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우리가 접착제를 바르게 되면 겉마름이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겉마름의 허용범위에 시간 타임이 있는데 가사 시간을 놓쳐서 타일하고 접착제 하고 함께 접착이 안 되는 형태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타일을 보면 타일을 발로 밟았을 때, 움직이는 타일이 있습니다. 줄눈이 크랙이 가고 탈락이 되면서 움직이게 됩니다. 해당 타일을 제거해 보면 거의 면이 접착제가 묻어 있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이런 현상을 겉마름 현상으로 가사 시간을 놓친 그런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4. 띄움 시공
시공 시공시 너무 벽면에 붙여서 신축 줄눈이 없는 상태로 수축 팽창을 하면서 타일이 솟아오르거나 깨지거나 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5. 결론
대부분의 하자 유형은 이 네 가지 경우로 보시면 됩니다. 어떤 공정이든 시공상의 문제도 있지만 첫 번째 경우와 같이 시공 후 잘못된 관리로 인해 하자가 생기는 경우도 흔하게 발생되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직영으로 공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시공팀에게 시공 후 관리법에 대한 부분도 반드시 숙지하셔서 하자 없는 공사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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