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의 모든 것! 셀프인테리어 필수 사항
프라이머의 모든 것! 셀프인테리어 필수 사항
요즘 유튜브를 통해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 중에서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프라이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프라이머란?
프라이머는 바탕면의 도포에서 방수제 또는 타일 접착제 등의 첨부력을 높여주는 제품입니다. 바탕면을 고르게 해주고 후속 공정의 비용을 절감하는 역할을 하므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프라이머의 사용은 필수적입니다.
프라이머의 종류
프라이머는 흡수면용과 비흡수면용으로 나뉩니다. 흡수면용 프라이머는 시멘트, 몰탈, 콘크리트, 석고보드 등 물을 흡수하는 바탕면에 사용됩니다. 비흡수면용 프라이머는 물을 흡수하지 않는 바탕면에 사용되며, 철판, 타일, 합판 등에 적합합니다.
프라이머의 사용법
프라이머를 도포할 때는 먼저 바탕면의 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한 후, 붓이나 롤러를 이용해 고르게 도포해야 합니다. 도포는 한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2차 도포 시에는 반대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건조 시간은 약 20분에서 50분 정도이며, 손가락으로 만져봤을 때 끈적임이 없는 상태면 2차 도포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프라이머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
프라이머는 신구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즉, 바탕면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접착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럴 때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기존의 바탕면을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물질은 제거해주어야 하며, 털어내지 못하는 먼지나 그 안에 들어있는 오염물질로 인해 바탕면을 완벽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치며
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프라이머의 중요성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한 번의 실패로 인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것보다, 충분한 정보와 준비로 한 번에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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