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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근로장려금 지급일 및 조건, 신청방법

스톤앤우드 2023. 8. 31.
     

근로장려금 지급일 및 조건, 신청방법

근로장려금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근로장려금의 기준 및 조건, 신청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은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일정액을
지원하여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동시에 고용
촉진과 소득 분배 개선을 목표로 하는 정책입니다.
즉, 소득이 낮은 가구가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면서
일자리를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근로장려금 기준 및 조건

우선 본인이 속한 가구의 유형을 알아야 합니다.
단독, 홑벌이, 맞벌이 가구 총 3가지로 구분됩니다.

 

단독 가구

배우자와 부양하는 자녀, 70세 이상의 직계존속이

없는 경우

 

홑벌이 가구

본인과 배우자 중 일방이 총급여액이 300만 원

미만인 경우 홑벌이

 

맞벌이 가구

부부 합산 그 이상이면 맞벌이 가구에 해당합니다.


3가지 유형에 따라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인 총소득 요건이 달라지며, 그에 따라

지급액도 달라지게 됩니다. 단독가구는 2,200만 원

미만의 소득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홑벌이와

맞벌이는 각각 2,300만 원, 3,800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다만, 배우자가 사실혼이 아닌 법률상 배우자에
부합해야 하고, 18세 미만의 부양 자녀가 연간
소득이 1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70세 이상

직계존속도 마찬가지 100만 원이 넘는 소득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다음은 재산입니다. 올해부터 기존 2억 원에서
2억 4천만 원으로 완화되었으며,
위 요건이 그동안 중요한 기준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추가로 혜택을 볼 인원이 비교적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재산 기준 1억 7,000~2억 4,000만 원

이라면 차등 지원하는 복지 원칙에 따라 장려금의

50%가 차감이 되고, 기한 후 신고는 10%

차감됩니다. 주택 또는 토지 등 부동산을

취득하면서 해당 물건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실질적으로 재산의 증가가 없었더라도 이는

부채의 일환으로 차감되지 않는다는 점도 참고

바랍니다.

 

근로장려금 지급액

단독 가구의 경우는 기존 150만 원에서 올해
각종 물가 수준을 감안해 165만 원으로 상향 조정
되었으며, 홑벌이도 기존 260만 원에서

285만 원으로, 맞벌이는 기존 300만 원에서

330만 원으로 전체적으로 10%가량 올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

신청 방법은 국세청 공식 상담센터인
1544-9944로 전화하여 안내 멘트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력해 진행할 수 있으며,
국세청 홈페이지 홈택스 및 모바일 손택스
앱으로도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지급일

장려금 지급일은 정확하게 정해지진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2~3개월 정도에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 정기분 지급일은 8~9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로장려금 신청 시 주의사항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필요한 서류를 정확하게 작성하고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심사 결과에

따라 지원금이 결정되므로, 신청한 결과를 최대한

증빙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를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근로장려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중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한다면,

이 금액은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과

일자리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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